JW생활건강, 장·눈 건강 위한 '마이코드' 신제품 3종 출시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2020.06.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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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활건강, 장·눈 건강 위한 '마이코드' 신제품 3종 출시


JW생활건강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코드(mychord)’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25일 JW홀딩스 (2,980원 ▼30 -1.00%)에 따르면 JW생활건강이 출시한 신제품 3종은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장과 눈 건강을 비롯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마이코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100억’은 세계 3대 유산균 메이커인 듀폰 다니스코가 제조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했다. 1포당 100억 집락형성단위(CFU) 균수를 보장한다.



유익균 증식 기능을 인정받은 락추로스파우더 650㎎이 첨가됐으며, 부원료로 생균의 영양공급원이 되는 사균체 50억 CFU를 담았다. 합성향료, 착색료, 감미료 등이 없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마이코드 루테인지아잔틴&아스타잔틴’은 루테인·지아잔틴 20㎎, 아스타잔틴 6㎎을 비롯해 1일 권장량 100%를 충족시키는 비타민, 미네랄 등 눈 건강에 좋은 7종의 복합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마이코드 알티지 오메가3 1000㎎’은 생체 흡수율이 높고 비린내를 최소화한 노르웨이산 rTG형 오메가-3가 함유됐다. 혈액순환과 혈중 중성지질 수치뿐만 아니라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3종의 제품 패키지에는 ‘나에게 딱 맞는 균형을 잡아준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려해 ‘화음’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제품 정보를 기본·균형·기능·편리 등 4개의 키워드로 구분해 소개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3종을 시작으로 멀티비타민, 칼슘제 등으로 제품라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고품질 원료를 엄선하고 안전한 제조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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