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마트는 이마트가 2015년 선보인 체험형 초대형 가전제품 매장이다. 전국의 주요 이마트 40여곳에 개설돼 있다. 이번에 LG지인 인테리어가 처음 입점한 일렉트로마트 죽전점은 2016년 개장해 용인지역 대표 가전매장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 매장들은 LG하우시스의 고단열 창호, 친환경 바닥재· 벽장재, 인조대리석, 프리미엄 주방 및 욕실 제품과 LG전자의 TV,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쿡탑 등 가전제품이 함께 적용된 거실·욕실·주방의 실제 주거공간처럼 꾸며졌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가전 제품과의 조화를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했다.
LG하우시스는 주요 대형 가전마트에 LG지인 인테리어 매장 입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말까지 인테리어와 가전제품 원스톱 구매 유통채널을 전국 80여 곳으로 넓히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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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LG하우시스 인테리어사업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고객 접점을 계속 늘려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인테리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채널 혁신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