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도 '대한민국 동행세일' 20% 추가 할인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20.06.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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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해외·컨템포러리 등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증정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해외패션 봄/여름 시즌오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열리는 프로모션에서는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봄/여름 시즌오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전 점에서 삼성물산, 한섬 브랜드와 폴로 랄프로렌, 라코스테 등 대표 인기 브랜드가 대거 시즌오프에 돌입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준지, 세컨드런, 띠어리, 띠어리맨 19년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한다. 구호/르베이지, 이세이미야케, 슬로웨어 19년 봄/여름 상품은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다.



빈폴, 빈폴스포츠도 19년 봄/여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한다. 한섬도 ‘브랜드데이’를 개최해 오는 28일까지 타미힐피거, DKNY, 캘빈클라인, 클럽모나코, 까날리 19년 봄/여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럭셔리·해외·컨템포러리·여성 카테고리의 참여 브랜드에서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도 증정한다.

여주점에서는 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3/6만원을 일 한정 수량 증정하고, 파주/시흥/부산점은 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2/3만원을 일 한정 수량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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