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테라' 콘솔 아시아 첫 각성 업데이트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2020.06.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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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래프톤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은 25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TERA)’ 콘솔 아시아 버전에 첫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각성은 13종의 클래스 전체에 적용된다. 각성 퀘스트를 통해 신규 스킬을 획득하고 전체 스킬 개편도 이뤄진다.

‘테네브리스 성채’와 ‘칠흑의 테네브리스 성채’ 던전도 추가된다. ‘테네브리스 성채’는 입구부터 출구까지 계속해서 몬스터의 콘셉트가 변화하는 것이 특징인 콘텐츠다. 두 던전 모두 각성 이용자를 기준으로 설계돼 있다.



마일리지 상점도 열린다. 상점에서 ‘테라 스토어’에 없는 코스튬, 소모품, 펫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마일리지 포인트는 그간 사용된 모든 ‘테라 코인’의 10%만큼 지급된다.

이외에도 ‘테라’ 콘솔 아시아 서비스 오픈 1주년을 기념해 25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테라 스토어’의 모든 상품을 3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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