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당진 사내협력사 대표 36명으로 구성된 '당진 파트너스 봉사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덴탈 마스크 2만장을 당진시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일 발대식 이후 봉사단은 지역 환경정화, 지역상권 활성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독거노인 주거 환경 개선 등 여러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방향을 바꾸고 첫 번째 활동으로 마스크를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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