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이 수소연료 전지 생산 기업을 잇따라 유치해 신재생 에너지 생산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부안군은 24일 부안군청에서 ㈜파셀(대표 황용신)과 ㈜에프씨엠테크놀로지(대표 이정규) 2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 뉴스1
부안군은 24일 부안군청에서 ㈜파셀(대표 황용신)과 ㈜에프씨엠테크놀로지(대표 이정규) 2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파셀은 세계 최초 대량생산 기술을 적용한 54kW급 복합체 분리판 적용 스택을 개발한 벤처기업으로 협약을 통해 앞으로 본사를 부안군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 연료전지 산·학·연 집적화를 통한 부안만의 연료전지 전문벨리를 만들 것”이라며 “수소연료전지 벤처기업이 부안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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