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스텔라 기업 선정 지원은 본사가 부산인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 스타트업 중 투자유치, 수출역량, 혁신기술 등 분야에서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여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에이스 스텔라 기업에는 △연구개발투자 △품질 및 시험인증 △장비사용 △마케팅 △성장전략컨설팅 등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5개 기업을 선정, 지원하는 등 시작했다. 이들 기업은 2018년 대비 매출액 24.6%, 신규고용 21.7% 증가, 정부 지원사업 54건 선정 등 성과를 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이디어와 기술력, 성장잠재력을 갖춘 에이스 스텔라 기업이 부산을 대표하는 첫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게 공간·보육·자금에 이르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