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방역 철저한 호텔…인터파크, '안심여행' 기획전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0.06.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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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파크/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가 안심숙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휴가철 국내여행을 노리는 여행객들에게 소독과 방역이 철저한 전국 호텔과 리조트, 펜션 등을 추천한다.

안전관리가 잘 이뤄지는 숙소로 열화상 카메라와 데일리 소독, 손소독제를 준비한 △신라스테이 서대문(6만7760원~)과 △롯데호텔서울(21만78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열진단 및 마스크 착용여부 감지 카메라를 설치한 메이필드호텔 서울(11만880원~)도 안심 숙박시설로 꼽힌다.



방역과 상시소독은 물론 직원과 고객 동선을 분리한 △네스트호텔 인천(13만2000원~)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19만9000원) △롯데호텔 제주(28만720~)도 있다.

이 밖에도 강원도 선정 모범방역업소인 오크밸리리조트(12만9000원~), 세스코멤버스존 방역이 있는 통영 거북선호텔(7만1981원~) 등 전국 각지에 다채로운 호텔이 마련돼 있다.



인터파크는 이번 기획전을 기념해 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해주는 쿠폰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발급할 예정이다.

정별해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담당자는 "안심숙박 캠페인 전개 차원에서 관리가 철저한 숙소를 추천하는 이번 기획전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라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숙소를 엄선하는 형태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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