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 메뉴.(호텔 제공)© 뉴스1
호텔은 열대지방을 연상케 하는 호텔 내 여러 다이닝 공간에서 현지 맛을 그대로 재현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그릴'에서는 시원하고 화려한 색감, 휴양지 느낌의 고급스러운 플레이팅 등 비주얼을 강화한 메뉴들을 새롭게 개발했다. 특히 마스터 셰프 '다니엘 황'이 하와이안 버거, 로코모코 등 하이이안 컨셉의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또 트로피컬 에이드, 무알콜 칵테일, 샹그리아 등도 판매한다.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휴양지에서 힐링하는 듯한 즐거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올 여름, 해운대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이색적인 레시피의 음식을 맛보며 지친 일상을 재충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온 더 플레이트' 오픈 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6일까지 주중(월~금) 중?석식 뷔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간 대 별 30명씩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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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온 더 플레이트의 세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컵케이크 타워를 시연한다. 7월5일까지 고객 만족도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 뷔페 식사권, F&B 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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