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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리퍼블릭, 中온라인 쇼핑행사서 26억원 매출 대박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6.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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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리퍼블릭, 中온라인 쇼핑행사서 26억원 매출 대박




화장품 마케팅업체 에프앤리퍼블릭 (403원 9 +2.3%)은 이달 1~20일 중국 온라인 쇼핑행사인 '6·18 연중따추 쇼핑 축제'에서 약 2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중국 온라인 행사는 알리바바의 광군제와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 축제로 알려진다. 징동닷컴, 티몰 등 중국 유명 등 중국 유명 온라인 업체들이 대거 참가했다.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 (2,565원 5 -0.2%)도 할인 행사 등을 통해 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가장 많이 팔린 인기 상품은 마스크 팩 제품인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와 웨이크퓨어 시소 카밍 마스크로 각각 35만장, 23만장씩 팔렸다.



에프앤리퍼블릭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널디는 국제관에서만 총 6억7000만원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행사매출 대비 92% 성장한 수치다. 널디는 티몰 국내관에서도 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기간 전체 판매액은 9억원에 달한다.


업체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행사와 제품 다각화를 통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위축된 중국 시장의 소비회복 신호탄으로 해석했다.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는 "중국 내에서 다시 한 번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중국 마케팅과 현지 소비자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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