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락, 머그·옥타곤 디자인 텀블러 신제품 4종 출시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2020.06.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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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텀블락 신제품 '옥타곤 텀블러'/사진=삼광글라스글라스락 텀블락 신제품 '옥타곤 텀블러'/사진=삼광글라스


생활유리제조기업 삼광글라스 (22,550원 ▲150 +0.67%)가 여름철을 맞아 '글라스락 텀블락'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플레인 텀블러 △플레인 머그텀블러 △옥타곤 텀블러 △플레인 보온·보냉 주전자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에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이며 안전하고 견고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플레인 텀블러와 플레인 머그텀블러는 넓은 입구와 손에 잡기 편한 바디 디자인이 특징이다. 편의성과 휴대성, 위생성을 동시에 높였다. 옥타곤 텀블러는 심플하고 모던한 8각형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플레인 보온·보냉 주전자는 다섯 잔 분량인 800ml의 용량을 슬림한 디자인에 담아내 공간 효율을 높이고 인체공학적 손잡이, 레버형 버튼으로 편리성을 더했다. 스테인레스 스틸 304 소재에 내·외벽 사이를 진공 처리한 더블월 방식으로 최대 12시간 보온, 24시간 보냉이 가능하다.



삼광글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 6월 말까지 최대 43%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광빈 삼광글라스 생활용품사업본부 상무는 "지난해 선보인 '스포티 핸들 텀블러'에 이어 제품군을 확대했다"며 "위생성과 편리성, 디자인 만족도를 높인 제품들로 소비자들이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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