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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어 호텔, 서울 여행 핫스팟 '홍대'에 들어선다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0.06.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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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 오픈…"젊은 거리 홍대 특성 반영"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 /사진=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 /사진=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광화문과 강남에 이어 서울 시내 새로운 호텔 격전지로 떠오르는 홍대 지역에 머큐어 호텔이 들어선다. 한국에서 문 여는 세 번째 머큐어 브랜드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오는 8월 중 서한관광개발과 함께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글로벌 호텔체인 아코르와 국내 호텔전문기업 앰배서더 그룹이 운영하는 회사로 국내 7개 도시에서 24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머큐어 홍대는 270개의 객실과 식음시설, 피트니스 센터 등을 갖춘 미드 스케일(mid scale) 호텔이다. 지하철 3개 노선이 연결된 홍대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높고 홍대 인근의 독특한 카페와 갤러리, 패션 숍 등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젊은층이 많은 입지 특성을 적극 반영해 예술적인 감각으로 호텔 안팎을 꾸몄단 설명이다. 여행지에 몰두할 수 있는 호텔을 지향하는 만큼, 나이트 라이프와 언더그라운드 문화가 활발한 홍대가 품은 거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기술 민감도가 높은 젊은층을 위한 호텔인 만큼 스마트한 투숙 경험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전 객실에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해 휴대폰이나 태블릿 PC 등 고객 스마트 기기로 편리하게 객실 기능을 제어할 수 있고 크롬캐스트와 블루투스 스피커도 비치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계열사인 최성진 서한관광개발 대표는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서울 서북지역에 오픈하는 첫 번째 머큐어 브랜드"라며 "활기찬 거리예술과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채워진 홍대는 인천·김포국제공항과 가까워 여행자들에게 도시의 매력을 선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빈센트 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은 "홍대는 명동과 동대문에 이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의 명소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며 "서울에서도 가장 트렌디한 지역인 홍대에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가 지역의 개성과 문화를 반영한 호텔로 국내외 여행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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