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차 '넥쏘'(NEXO) /뉴스1 © News1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청에서 발표된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액션플랜 중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사업이다.
업무협약 체결 후에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본관 앞 햇빛광장에서 공공부문에 도입하는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사업'차량 10대를 한국수소산업협회에 전달하고 시승하는 행사가 이어진다.
한국동서발전과 현대자동차, 덕양은 수송용 연료전지를 발전용 연료전지로 전환 사용하는 실증사업을 국내 최초로 진행 중으로 오는 9월 말 실제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30년 세계 최고 수소도시 구현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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