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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이상이X이초희, 비밀 연애 시작…이상엽에 들킬 뻔했다(종합)

뉴스1 제공 2020.06.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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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한다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KBS 2TV '한다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이와 이초희가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연출 이재상)에서는 윤재석(이상이 분)과 강초연(이정은 분)이 비밀 연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윤재석과 송다희는 데이트를 시작했다. 윤재석은 "우리 오늘부터 1일인 건가?"라며 "나중에 뭐 이건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고 발 빼기 없다"라고 말했다. 윤재석은 당분간 비밀로 하자는 송다희의 말에 "우리 상황이 아직은 좀 그렇죠. 나도 이래저래 귀찮아지는 거 싫으니까 당분한 비밀로 하자"라며 웃었다.



집에 돌아온 송다희는 가족들을 피해 주방에서, 윤규진(이상엽 분)과 한 집에 살고 있는 윤재석은 화장실에서 통화를 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윤재석은 송다희에게 "난 잠옷 잘 안 입는다. 다희 씨는 잠옷 입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다희는 "나는 겨울에 수면바지를 무조건 입어야 한다"라며 "아버지가 난방을 많이 떼는 것을 싫어하신다"라고 말했다.

윤재석은 "나는 몸에 열이 많아서 두껍게 입고 자지 않는다. 그럼 사돈 아버님이 나 좋아하시겠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말에 송다희가 "아버님이라니…"라며 부끄러워하며 알콩달콩한 통화를 이어갔다.

윤재석은 인터넷 포털에서 첫 데이트 장소를 찾고 동료 간호들을 통해 SNS에서 입소문 난 식당을 포섭하는 등 송다희와의 데이트를 위해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이 같은 만반의 준비에도 불구하고 모친인 최윤정과 송다희, 윤재석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게 됐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밖으로 나왔다. 송다희는 "근데 우리 계속 사돈이라고 불러야 되나?"라고 물었다. 두 사람은 각각 재순이 다식이로 부르기로 했다.

집으로 돌아온 윤재석은 다음날 대전으로 세미나를 간다는 윤규진의 말을 듣고 송다희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집으로 와라. 맛있는 거 해주겠다"라며 전화를 끊었다. 송다희는 집으로 오라는 윤재석의 말을 되새기며 설렜다.

세미나가 취소되면서 윤규진이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쳤다. 입맞춤을 하려던 윤재석과 송다희는 당황해하며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화장실 욕조에 숨어있던 송다희를 들키지 않게 위해 윤재석은 윤규진을 부엌으로 끌고 나왔다. 그 사이 송다희는 몰래 집으로 빠져나오는데 성공했다.

한편 용주시장 운동회에서 송영달(천호진 분)은 강초연(이정은 분)에게 날라오는 공을 주먹으로 쳐서 쳐서 막아냈다. 하지만 이 공을 장옥분(차화연 분)이 맞게 되면서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됐다.

이를 본 최윤정(김보연 분)은 장옥분이 공을 맞아 망신을 당하자 내심 기뻐했다. 집으로 돌아온 최윤정은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그게 무슨 꼴이야. 남편이 있으면 뭐 하냐 다른 여자 구하겠다고 제 아내 눈탱이를 정통으로. 일부러 때려 맞춰도 그렇게 못하겠다"라며 입맛이 돈다며 행복해했다.

송가희(오윤아 분)는 첫 월급을 받은 기념으로 박효신(기도훈 분)에게 옷을 사주기 위해 퇴근 후 함께 백화점으로 향했다. 이 모습을 송가희의 전 남편인 김승현(배호근 분)이 보게 됐다. 박효신은 송가희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가희야 가자"라며 애인인 척 행세를 했다. 송가희는 "너 센스 좀 있다"라며 고마워했고, 박효신은 연상인 송가희에 반말을 하며 조금씩 남자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윤규진은 세미나를 위해 대전으로 향하던 중 취소 연락을 받았다. 이에 유보영(손성윤 분)과 저녁을 함께 하게 된 윤규진은 식당에서 송나희(이민정 분)과 이정록(알렉스 분)과 마주쳤다. 네 사람은 합석해 저녁을 함께 했다.

송나희를 챙겨주는 이정록의 모습에 윤규진의 낮빛은 어두워졌다. 윤규진은 자신의 조언대로 이정록에게 맞춰주는 송나희의 모습에 질투심을 느꼈다. 송나희 역시 유보영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온 윤규진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송영달과 강초연은 늦은 시각 사무실에서 회의를 가졌다. 그때 강초연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고 스님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을 들었다. 송영달은 차를 빌려 강초연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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