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19일 재계에 따르면 정 부사장은 다음달 초 서울 시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조선일보는 정 부사장의 예비 신부가 서울 명문 사립대를 갓 졸업한 교육자 집안 출신 재원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2008년 현대중공업 재무팀 대리, 2011년~2013년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를 거쳐 2013년 현대중공업그룹 기획실 기획팀 담당(수석부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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