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스페이스, 안다르, 탑텐
올해 출시된 냉감 의류는 이너웨어는 물론 애슬레저룩, 라운지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행동 반경이 줄어들면서 집 안, 집 근처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로도 각광받고 있다.
냉감 기능을 갖춘 '시티 눕시 반팔 라운드티'(좌)와 '올 트레인 쇼츠 레깅스'(우)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배우 신민아 /사진제공=노스페이스
원단의 독특한 횡단면 구조로 피부에 닿는 접촉면을 넓혔다.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과 땀을 빠르게 방출하고 냉감 효과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제품별로 자외선 차단, 향균, 발수, 신축 등 다양한 기능을 더했다.
/사진제공=노스페이스
'올 트레인 재킷'은 인체공학적 솔기 디자인으로 최적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올 트레인 쇼츠 레깅스'는 신축성이 뛰어나 러닝,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서 활용 가능하다. 허리 부분에 작은 소품을 휴대 할 수 있는 주머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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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쿨링 샤론 스트레이트 팬츠 /사진제공=안다르
안다르는 2019년 완판한 스트레이트 핏 팬츠의 20 S/S 버전인 '에어쿨링 샤론 스트레이트 팬츠'를 출시했다. 일상생활은 물론 운동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불편함이 없는 기능성 소재의 슬렉스를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레깅스의 종아리 라인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는 운동복으로 활용하기 더없이 좋아 실용성 높은 제품이다.
쿨에어 캐미솔 /사진제공=탑텐
집에서는 편안하게 라운지웨어로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스타일로 매칭하기도 좋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의 마이너스 테크 컬렉션은 원마일웨어, 라운지웨어 등 최근 패션 트렌드를 부합하는 다양한 스타일과 냉감 기능 등 여름철에 필요한 기술력을 담았다"라며 "올 여름 폭염 속에서도 건강과 스타일 모두 챙길 수 있는 서머 원마일웨어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