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의 김성현 대표(왼쪽에서 두번째)와 박정림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의 박정림 대표는 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으로부터 '덕분에 챌린지', 김성현 대표는 조갑주 이지스자산운용 대표로부터 '플라워 버킷 챌린지' 추천을 받았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영향으로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며 매출 부진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정림 대표는 '덕분에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김신 SK증권 대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을 지명했다. 김성현 대표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