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2257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59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5명, 대구 1명, 인천 1명, 대전 7명, 세종 1명, 경기 16명, 충남 3명, 전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4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전날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유나이티드제약 직원이 세종 48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남편은 전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딸은 제주도 여행 중으로 이날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최근 수도권과 대전시의 사례에서 보듯 언제든지 재확산이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을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생활방역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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