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유한대, 2021학년도 입시전형 안내

인천·부천·김포지역 6개 대학협의회 소속대학 2021학년도 입시전형 안내 - 유한대 편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인천·부천·김포지역 6개 대학(경인여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전, 부천대, 유한대, 김포대)이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을 위해 손을 잡았다.

특히 6개 대학이 대학별 입시정보와 지원전략을 온라인으로 발빠르게 소개하고자 입시전형 안내 동영상을 제작한다. 이를 통해 각 대학의 수시 1·2차, 정시전형 일정, 전형별 특징, 모집학과, 지원자격 등을 소개한다.

◆유한대, 모든 학과 면접 폐지...복수지원 2회까지 가능

유한대학교가 오는 9월 23일부터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메카트로닉스학부(기계공학과 기계시스템전공, 기계공학과 기계설계전공,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건축설비공학과, 3D프린팅금형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7개 학과(전공) △IT학부(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3년제), 정보통신공학과(3년제, 학사학위과정), VR게임·앱학과(3년제) 3개 학과 △지식융합학부(산업안전보건융합학과, IT융합비즈니스학과, 인공지능융합학과(3년제), 자유전공학과(신설)) 4개 학과 △콘텐츠디자인학부(테크노산업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전공, 테크노산업디자인학과 인테리어디자인전공, 시각디자인학과, 애니메이션영상학과, i-패션디자인학과(3년제·학사학위과정)) 5개 학과(전공) △건강생명학부(식품영양학과, 유한생명바이오학과(신설·3년제), 의료뷰티학과(신설)) 3개 학과 △지식서비스학부(호텔관광·외식조리학과 호텔관광전공, 호텔관광·외식조리학과 외식조리경영전공,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일본비즈니스전공,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중국비즈니스전공, 경영학과 경영정보전공, 경영학과 유통물류전공, 경영학과 세무회계전공, 경영학과 항공경영전공, 경영학과 광고미디어전공, 보건의료행정학과(3년제·학사학위과정), 보건복지학과(3년제·학사학위과정), 아동보육학과) 12개 학과(전공) 등이다.

수시 모집에서 정원 내 전형(일반고·특성화고)의 경우 학생부 성적 100%를 반영한다. 정원 외 전형은 전문 대학 이상 졸업자의 경우 서류 100%를 적용하고 농어촌·기초생활수급자·서해5도 교육과정 이수자·특성화(전문계)고졸 재직자 전형은 학생부 성적 100% 반영한다. 외국인 또는 재외국인(북한이탈주민 포함)은 서류 전형으로 진행된다.

정시 모집에서 정원 내 수능 전형의 경우 수능 성적(100%)만, 학생부 전형은 학생부 성적(100%)만 반영한다. 정시 모집의 정원 외 전형에서 모든 학과는 수시 정원 외 전형과 동일하다.


수시 1차 원서접수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며 수시 2차 원서접수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정시는 내년 1월 7일부터 1월 18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특히 유한대는 2021학년도 입시에서 모든 학과의 면접을 폐지했으며, 2회까지 복수 지원을 허용한다.

입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한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s://sky.yuhan.ac.kr/CORE/?moduleName=yuhan.index^H) 또는 전화(02-2610-060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양광모 입학학생처장은 "내년 입시전형에서 가장 큰 특징은 3개 학과를 신설한 점"이라며 "유한생명바이오학과는 가족회사인 유한계열사와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학과로 제약·생명바이오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며 "또 의료뷰티학과는 뷰티화장품·피부관리 분야에 특화한 학과로 뷰티와 메디컬케어를 융합한 트렌드 맞춤형 전문가를 육성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유전공학과는 전공을 정해서 입학하지 않고 일정한 기초소양 교육을 이수한 후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전공과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한대는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운 사회에 환원한다'라는 건학이념 아래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대학교다. 현재 유한양행, 유한킴벌리, 유한메디카, 유한화학, ㈜유칼릭스 등 여러 가족회사를 두고 있다.

그동안 자율협약형 혁신지원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후진학 선도형 혁신지원사업,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등 대형 국책지원사업에서 다수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