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네이처 "깜찍발랄→청순섹시, 180도 파격 변신"

뉴스1 제공 2020.06.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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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네이처가 '어린애'를 통해 청순섹시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그룹 네이처 세 번째 싱글 '네이처 월드: 코드 엠'(NATURE WORLD: CODE 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소희는 이번 곡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고 귀띔했다.

소희는 "이전에는 네이처가 깜찍하고 발랄했다면, 이번에는 퓨어섹시로 180도 변신했다. 조금 더 성숙해지고, 파격적인 변신을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는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네이처 월드: 코드 엠'을 발매한다. '네이처 월드: 코드 엠'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NATURE WORLD: CODE A)와 연결되는 '네이처 월드'(NATURE WORLD) 프로젝트 두 번째 앨범이다.

타이틀곡 '어린애'(Girls)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의 노래다. 이외에도 강렬한 비트 위에 몽환적인 신스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템포의 세련된 팝넘버 '다이브'(DIVE), 트로피칼 플럭(Tropical Pluck) 사운드와 함께 중독성 있는 신스베이스 기반의 칠링 댄스곡 'B.B.B.'(Never Say Good-bye) 등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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