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네이처 선샤인 "다리 부상 당해…치료받으며 회복 중"

뉴스1 제공 2020.06.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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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선샤인 © News1네이처 선샤인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네이처 선샤인이 다리 부상을 입은 가운데, 현재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다.



17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그룹 네이처 세 번째 싱글 '네이처 월드: 코드 엠'(NATURE WORLD: CODE 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선샤인은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등장했다.

이날 MC 박슬기는 선샤인에게 부상에 대해 물었고, 선샤인은 "다리를 다쳐서 치료 중이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가족들도 힘써줘서 회복 중"이라고 답했다.



다만 선샤인은 당분간 조심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이날 쇼케이스 타이틀곡 무대에는 서지 못했다.

한편 네이처는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네이처 월드: 코드 엠'을 발매한다. '네이처 월드: 코드 엠'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NATURE WORLD: CODE A)와 연결되는 '네이처 월드'(NATURE WORLD) 프로젝트 두 번째 앨범이다.

타이틀곡 '어린애'(Girls)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의 노래다. 이외에도 강렬한 비트 위에 몽환적인 신스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템포의 세련된 팝넘버 '다이브'(DIVE), 트로피칼 플럭(Tropical Pluck) 사운드와 함께 중독성 있는 신스베이스 기반의 칠링 댄스곡 'B.B.B.'(Never Say Good-bye) 등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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