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네이처 "7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활동 기대"

뉴스1 제공 2020.06.17 14:18
글자크기
n.CH엔터테인먼트 © 뉴스1n.CH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네이처가 공백기 동안 새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다며 활동을 기대 중이라고 했다.



17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그룹 네이처 세 번째 싱글 '네이처 월드: 코드 엠'(NATURE WORLD: CODE 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루시는 "좋은 프로듀서와 안무가를 만나 신곡을 열심히 준비했다"며 "자신 있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소희는 "7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팀워크가 잘 맞아서 이번 활동이 기대된다"고 했으며, 채빈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네이처는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네이처 월드: 코드 엠'을 발매한다. '네이처 월드: 코드 엠'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NATURE WORLD: CODE A)와 연결되는 '네이처 월드'(NATURE WORLD) 프로젝트 두 번째 앨범이다.

타이틀곡 '어린애'(Girls)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의 노래다. 이외에도 강렬한 비트 위에 몽환적인 신스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템포의 세련된 팝넘버 '다이브'(DIVE), 트로피칼 플럭(Tropical Pluck) 사운드와 함께 중독성 있는 신스베이스 기반의 칠링 댄스곡 'B.B.B.'(Never Say Good-bye) 등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