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 차질 없다-키움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6.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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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7일 오스테오닉 (4,420원 ▼5 -0.11%)에 대해 생분해성 임플란트 소재 국내 강자로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스테오닉의 전 거래일 종가는 5370원이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스테오닉이 외상, 상하지, 두개, 구강 악안면에 사용하는 임플란트 및 관절 재건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금속 소재와 시술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체내에 흡수되는 생분해성 복합 소재로 구분되고, 금속 소재 매출 비중이 81%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오스테오닉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금속 소재와 생분해성 소재를 동시에 자체 양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생분해성 품목은 금속 소재 대비 판매 단가가 7~10배 가량 높기 때문에 향후 오스테오닉의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1분기 기준 오스테오닉의 수출 비중은 47%로, 정형외과 임플란트 제조회사인 비브라운 등 글로벌 파트너 회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출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오스테오닉의 외상 및 상하지 임플란트, 관절 재건의 미국 FDA(식품의약국) 허가를 위한 임상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J&J, 짐머바이오메트 등 글로벌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선진국 시장에서 거래처 확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추가적으로 오스테오닉이 올 하반기부터 외상 및 상하지 제품 라인업 확장 및 미용용 봉합사 개발 등 신규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미용용 봉합사의 경우 이 달 인허가를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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