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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정욱·빅히트 방시혁, '2020 인디 파워 플레이스' 선정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06.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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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 JYP Ent. 대표정욱 JYP Ent. 대표




정욱 JYP Ent. (37,500원 600 +1.6%) 대표가 국내 상장 엔터테인먼트 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꼽은 '2020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Indie Power Players)로 선정됐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정욱 JYP Ent. 대표와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이 포함된 2020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명단을 발표했다.

빌보드는 "정욱 대표는 JYP Ent.가 글로벌 음악 유통사 오차드(Orchard)와 유통 파트너십을 맺고 갓세븐, 데이식스,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있지 등의 세계 시장 공략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트와이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고 말했다.




방시혁 의장은 방탄소년단으로 멀티 플래티넘 앨범, 글로벌 스타디움 투어, 팬덤 '아미' 등의 성취를 이뤘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95% 증가한 점을 언급하며, 음악을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 IP(지적재산권),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등으로 산업 영역을 확장 중이라고 평가했다.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2017년부터 발표해 오고 있는 리스트다. 미국 3대 메이저 레이블인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엔터테인먼트, 워너 뮤직 그룹을 제외하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성과를 보인 레이블과 유통사 인사를 대상으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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