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섬
방탄소년단 멤버(RM, 진, 슈가, 제이홉, 뷔, 지민, 정국)들은 BTS l SYSTEM 컬렉션 제품을 메인으로 곡이 바뀔 때마다 분위기와 어울리는 시스템옴므의 제품을 코디해 개성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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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어깨를 찢어 리폼한 스트라이프 패턴 슬리브 셔츠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지민은 동일 제품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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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는 그래픽 티셔츠를 핀으로 리폼했다. 제이홉은 뒷면에 BLOOD SWEAT TEARS 아트웍이 디자인된 다잉 티셔츠에 블랙 가죽 라이더를 착용하고 개성을 뽐냈다.
한섬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서 시스템옴므의 다채로운 패션이 함께 어우러져 한 씬을 완성했다는 것에 의의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스타일과 문화를 만들어온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BTS l SYSTEM은 다양한 방식으로 올 연말까지 몇 차례 추가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착용한 제품은 시스템옴므 제품이지만, BTS l SYSTEM 1차 캡슐 컬렉션은 시스템 여성을 포함해 티셔츠・셔츠・원피스 의류 아이템과 모자 양말 등 총 25개 모델로 구성됐다.
더한섬닷컴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백화점 및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