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12분 삼성전자 (75,500원 ▼600 -0.79%)는 전일 대비 900원(1.8%) 뛴 5만8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4% 넘게 하락하며 5만원선이 무너졌지만, 이날 개장과 동시에 5만원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 (171,000원 ▼600 -0.35%)와 NAVER (180,100원 ▼800 -0.44%)는 각각 2.07%, 2.59% 상승 중이다.
한편 전날 폭락장세에서도 상승 마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791,000원 ▼11,000 -1.37%)와 SK (160,700원 ▼1,400 -0.86%)는 이날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원(3.71%) 뛴 83만8000원, SK는 1만1000원(3.62%) 오른 3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