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근로환경의 효율성을 더하기 위해 새 사옥으로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층에는 조리아카데미를 운영해 급변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맞춰 외식 및 단체급식 신메뉴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사무공간은 13~16층까지이며, 각층마다 다양한 회의실은 물론 폰부스와 함께 개인 락커를 제공한다. 특히 13층은 임직원 휴게공간인 ‘딴공간’을 마련해 임직원들이 체력단련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근무형태도 새롭게 바뀐다. 공유오피스 개념을 도입해 공유좌석제를 운영하며, 스마트오피스를 운영해 사무직은 주 4일 출근, 영업직은 주 2일 출근을 원칙으로 하고 나머지 근무일은 재택근무를 도입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회사의 성장에 맞춰 보다 나은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하게 됐다”며 ”업무형태도 스마트한 시스템으로 변경해 탄력근무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근무공간 및 편의시설을 늘려 임직원들에게는 더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