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이유식 용기·보냉백 신제품 출시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2020.06.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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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칸칸이 실리콘 이유식 큐브 /사진제공=삼광글라스글라스락 칸칸이 실리콘 이유식 큐브 /사진제공=삼광글라스


삼광글라스 (26,400원 ▲1,300 +5.18%)가 자사 영유아용 제품군 '글라스락 베이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이유식을 분리해 담는 ‘칸칸이 실리콘 이유식 큐브’ 2종과 외출을 위한 ‘이유식 보냉백’ 2종이다.



이유식 큐브는 뚜껑까지 칸칸이 독립 몰드로 디자인돼 내용물이나 냄새가 섞일 염려 없이 보관 가능한 제품이다. 국내 생산 실리콘 소재로 건강하고 안전하며 소재가 부드러워 냉동 후 내용물을 꺼내기도 편리하다. 12구와 6구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이유식 보냉백은 외출할 때 사용하는 보온·보냉가방이다. 안감에 알루미늄 단열재를 적용해 2시간 동안 보온·보냉이 가능하다. 양쪽 지퍼 손잡이로 편의성을 높이고 가방 사이즈도 작아 휴대하기 좋다. 그린, 옐로우 컬러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를 입힌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신제품을 비롯해 영유아군 제품군 등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임광빈 삼광글라스 생활용품사업본부 상무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소재의 다양한 이유식 용품들로 아이를 더욱 건강하게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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