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화를 기다리며'

뉴스1 제공 2020.06.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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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화를 기다리며'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외벽에 달린 백인 경찰관의 과잉 진압에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반대하는 문구인 '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현수막 앞에서 미국 시민이자 영어 교사인 제임스 맥퀸(James Mckown)이 인터뷰 직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한국에 이런 대형 현수막이 달려있는걸 보니 반가웠다"며 "이 사건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람들이 침묵 보다는 나아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기쁘다"라고 밝혔다. 2020.6.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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