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등 코로나 치료제 개발업체 강세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20.06.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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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5,990원 ▼100 -1.64%) 주가가 강세다. 코로나19(covid-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치료제 개발업체로 눈길이 몰린 것이 배경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치료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는 엔지켐생명과학도 빠른 속도로 낙폭을 줄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0분 증시에서 부광약품은 전날보다 2% 오른 3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만3600원에 출발한 엔지켐생명과학 (1,759원 ▼1 -0.06%)도 9만6700원까지 반등한 상태다. 이 밖에 씨젠 (21,450원 ▼50 -0.23%), 수젠텍 (5,690원 ▼30 -0.52%) 등 진단기기 업체도 3~7%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부광약품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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