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바퀴 달린 집' © 뉴스1](https://thumb.mt.co.kr/06/2020/06/2020061121258258819_1.jpg/dims/optimize/)
11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특수 대형 운전면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세 집주인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동일은 바퀴 달린 집을 끌고 다니기 위해 필수인 특수 대형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한 김희원, 여진구를 극찬하며 자신은 아직 면허 학원에 다니지 않았다고 밝혀 김희원, 여진구를 당황하게 했다. 더불어 성동일은 "노안, 안구건조증, 적록색약, 야맹증이 있다"고 덧붙여 자신의 상황을 해명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