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김희원x여진구, 특수 대형 운전면허 획득…성동일 '불합격'

뉴스1 제공 2020.06.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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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바퀴 달린 집' © 뉴스1tvN '바퀴 달린 집'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바퀴 달린 집'을 위해 김희원, 여진구가 특수 대형 면허를 획득했지만 성동일은 불합격했다.

11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특수 대형 운전면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세 집주인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동일은 바퀴 달린 집을 끌고 다니기 위해 필수인 특수 대형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한 김희원, 여진구를 극찬하며 자신은 아직 면허 학원에 다니지 않았다고 밝혀 김희원, 여진구를 당황하게 했다. 더불어 성동일은 "노안, 안구건조증, 적록색약, 야맹증이 있다"고 덧붙여 자신의 상황을 해명했다.



그러나 성동일이 김희원, 여진구와 마찬가지로 운전면허 학원을 다니며 면허 시험에 응시했지만 불합격한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연습 땐 됐는데 확실히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고 토로하며 씁쓸하게 면허 시험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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