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컴백" 김수현, 여전한 슈트 핏…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0.06.14 00:00
[스타일 몇대몇] 김수현,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컴백…산뜻한 슈트 "어디 거?"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5년 만에 컴백하는 배우 김수현이 감각적인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김수현은 지난 10일 오후 진행된 tvN 주말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수현/사진제공=tvN 이날 김수현은 화이트 라이닝과 멋스러운 배색이 돋보이는 재킷에 슬림한 블랙 팬츠와 로퍼를 매치해 산뜻한 패션을 연출했다.
김수현은 재킷의 이너로 깊은 라운드넥 티셔츠를 선택해 화사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더했다.
배우 김수현/사진제공=tvN 또한 김수현은 앞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이마를 살짝 드러내는 일명 '반 깐 머리' 스타일로 시원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닐 바렛 2020 S/S 남성복 컬렉션/사진=닐 바렛 이날 김수현이 선택한 재킷은 패션 브랜드 '닐 바렛'(Neil Barrett) 2020 S/S 남성복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소재와 컬러 믹스가 독특한 재킷에 무릎까지 오는 블랙 반바지를 매치해 귀여운 룩을 완성했다.
김수현이 이너로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와 긴 바지를 선택한 반면 모델은 소매 끝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티셔츠로 차분하고 묵직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김수현이 태슬이 달린 로퍼를 택한 반면 모델은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과 올블랙 스니커즈로 한결 발랄하고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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