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글로벌 IP 스타기업 20개사 선정…최대 2억 지원

뉴스1 제공 2020.06.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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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 전경(대구상의제공)© 뉴스1대구상공회의소 전경(대구상의제공)© 뉴스1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11일 올해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오대금속㈜, ㈜아진엑스텍, 동성산업㈜, ㈜윈텍, 화인시스템㈜ 등 20개 기업을 선정했다.

공모로 선정된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매년 7000만원 이내 최대 3년간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맞춤형 특허맵, 특허·디자인 융합,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브랜드·디자인 개발, 해외권리화 등의 지원을 받는다.



대구시와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대구상의가 수행하는 IP 스타기업 사업은 기술력을 가진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성장 기반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이재경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원해 경쟁력을 높이면 코로나19 극복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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