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제주도가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제습기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안 위생을 위해 제습기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제습기 용량은 10~19리터로 다양하다. 또 모든 제품이 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했다. 소비자 편의를 고려해 360도 회전휠, 냉각기 자동 성에제거, 만수감지 운전 자동정지, 연속배수, 타이머 기능, 자동 제습 기능 등 각종 편의장치를 기본 장착했다.
위닉스는 이른 장마를 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습기를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22일까지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10% 환급과 별도로 최대 18% 추가 할인과 5만원 상품권까지 증정하는 'BIG 3 대박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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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대한 구매부담을 낮추기 위해 많은 혜택을 적용했다”면서 “무덥고 눅눅한 날씨 속에서 위닉스 제습기 사용을 통한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으로 고객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