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우미린’ 12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0.06.11 10:32
글자크기

전용면적 59~84㎡ 총 491가구 중 일반분양 177가구, 오피스텔 53실

인천 부평 우미린 조감도/사진= 우미건설인천 부평 우미린 조감도/사진= 우미건설


우미건설이 12일 인천 부평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인천 부평 우미린’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부평 우미린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98-64(부흥북로 89)에 있다. 지하 3층~지상 29층, 5개동으로 아파트 438가구 중 일반분양 177가구와 오피스텔 53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아파트 △59㎡ 123가구 △74㎡ 12가구 △84㎡ 42가구, 오피스텔 69㎡ 53실이다.

오는 22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30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7월 13~15일 계약이 진행된다.



단지에서 서울 7호선 굴포천역 및 1호선 부평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엔 부광초, 부평중을 비롯 부평고, 부평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약 18만㎡ 면적의 상동호수공원을 비롯해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 아인스월드 등도 가깝다.



한국GM, 부평국가산업단지, 부천영상문화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다. 청약 당첨 후에도 주택 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인천 부평 우미린은 전세대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조망과 일조권이 우수하다. 지상 주차공간 없이 안전한 단지로 조성된다.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카페 린(Lynn) 등이 들어선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