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뱅크.
이번 제휴를 통해 CGV 이용 고객은 CGV페이 등 기존 결제수단과 함께 세틀뱅크의 ‘내통장결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금 결제수단으로는 최초다.
세틀뱅크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내통장결제’ 서비스는 고객이 본인 계좌를 최초 1회만 등록하면 PIN번호 입력만으로 손쉽게 결제 가능한 간편현금결제 솔루션이다.
세틀뱅크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비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하면서 코로나19 종식 이후 오프라인 소비 정상화에도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가맹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휴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간편현금결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