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인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이달 분양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2020.06.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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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주안3구역에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

/사진제공=GS건설/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14,900원 ▲200 +1.36%)과 쌍용건설로 구성된 GS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중 인천 미추홀구 주안3구역에 짓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132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다.



주안동 일대 원도심에 들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약 3만 8950㎡의 대형 근린공원 미추홀 공원이 있다. 연학초, 학익여고가 가깝고 인주중, 인하부고도 멀지 않다.

인근으로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이 있고 주안역 및 구월동의 중심상권 이용이 쉽다. 멀티플렉스 CGV 및 대형 서점, 병원 등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도 주변에 있다.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 빠르게 닿을 수 있다. 판교, 분당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깝다.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수인선 인하대역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주안3구역은 일대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큰 대단지 규모로 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분양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마련된다. 사전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36-11번지 뉴센터프라자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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