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부이사장에 임주빈 전 부산국토청장

머니투데이 문영재 기자 2020.06.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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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부이사장에 임주빈 전 부산국토청장


한국철도시설공단은 8일 신임 부이사장에 임주빈(사진·60) 전 이레일(소사~원시선 운영사)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 부이사장은 1960년 충남 홍성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에서 잔뼈가 굵었다.

그는 항공교통실장과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국토지리정보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17년 4월부터는 이레일 대표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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