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바이오, 분할 후 이틀째 상한가 기록

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2020.06.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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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바이오 (4,075원 ▼45 -1.09%)가 이지홀딩스에서 분할한 뒤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지홀딩스 (3,220원 ▼15 -0.46%) 역시 강세다.

이지바이오는 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550원(29.93%) 오른 1만9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지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30원(18.66%) 오른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홀딩스는 전 거래일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이지바이오는 이틀 연속 상한가다.

이지바이오는 지난달 1일자로 이지홀딩스를 존속회사로 이지바이오를 신설회사로 하는 인적분할을 실시했다. 이지바이오는 지난 5일 코스닥시장에 재상장했다.



이지바이오는 1988년부터 사료 첨가제 연구·생산 기반을 구축해 발효공학·효소공학 등의 기술을 보유 중이다. 현재 미국, 콜롬비아, 중국 등 전 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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