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도 우아하게 소화" 백상예술대상 온 김희애 패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0.06.0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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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배우 김희애/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


배우 김희애가 화사한 핑크빛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김희애는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매끈한 실크 소재와 네크라인을 따라 더해진 주름과 보석 디테일이 멋스러운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 김희애/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배우 김희애/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
한쪽 어깨를 감싸는 긴 망토 디자인이 멋스러운 드레스를 선택한 김희애는 우아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김희애는 화려하게 반짝이는 팔찌와 귀걸이를 착용하고, 돋보이는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열린 백상예술대상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MC는 3년 연속으로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가수 겸 배우 배수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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