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개별강좌 개발 사업에 지난 2018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됐으며 고려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3개 강좌를 개발했다.
이어 사고와 안전의 이해 강좌는 재난과 안전 관리 문제에 관한 사회적 의미, 경제적 전망을 설명한다. 고려사이버대 우태호·장경배·백창현 교수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김승주 교수가 강연자로 참가한다.
K-MOOC 강좌는 오는 7월 26일까지 수강 신청을 진행한다.
강좌별 강의는 8주차로 구성됐으며 7주차로 구성된 일본취업과 기업문화는 오는 22일에 개강한다.
수강생은 강좌운영 기간에 강의를 수강하고 이수·평가기준을 충족하면 이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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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신청은 K-MOOC 홈페이지(www.kmooc.kr)에서 회원 가입 후 강좌명을 검색해 접수하면 된다. 강좌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려사이버대 미래교육원 행정지원팀(02-6361-1860)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편 고려사이버대는 오는 7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go.cuk.edu)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지원할 수 있다.
입학 관련 서류는 온라인, 우편, 방문을 통해 제출하며 입학 문의는 입학지원 홈페이지 내 입학 상담 게시판과 전화(02-6361-2000), 입학지원센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