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선테크가 고객사 다변화와 수익성 중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변화된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출 하락 리스크를 최소화 하며 영업이익률 20% 수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예선테크, 성장성 감안 때 밸류에이션 매력적-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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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5일 예선테크 (688원 ▼14 -1.99%)에 대해 코로나19(COVID-19) 영향은 일시적이며 성장성을 감안할 때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선테크가 고객사 다변화와 수익성 중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변화된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출 하락 리스크를 최소화 하며 영업이익률 20% 수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예선테크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할 가능성이 있지만, 올 하반기 신규 아이템이 매출 부진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은 591억원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 하락은 공장 이전에 따라 발생한 일회성 비용 7억원을 반영한 영향이라고 덧붙였다.
최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선테크가 고객사 다변화와 수익성 중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변화된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출 하락 리스크를 최소화 하며 영업이익률 20% 수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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