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오전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생의 등교, 등원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한강중학교를 찾아 방역 준비상황을 점검한 뒤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학부모 모니터단은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와 교사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매년 구성된다. 올해는 2619명이 활동한다.
이번 간담회는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수업 등 코로나19로 변화한 학교 교육 전반에 대한 초중학교 학부모들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5명이 참여하고 영상회의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