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그린푸드리테일,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06.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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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그린푸드리테일이 공정거래위원회 산하기관인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가맹점주의 비용분담 지원 가맹본부(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세광그린푸드리테일사진제공=세광그린푸드리테일


지난 2005년 창립한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은 외식 전문 기업으로 현재까지 8개 브랜드(세광양대창, 교대 이층집, 오목집, 교대갈비집, 교대골목집, 교대 평상집, 서리풀식당, 하시), 80여 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며 탄탄한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은 상생 경영 철칙의 일환으로 가맹점주의 고통을 덜기 위한 비용 분담에 나서며 착한 프랜차이즈 타이틀을 확보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유행하며 자영업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가맹점주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지원을 아낌없이 펼치고 있다.



이러한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의 상생 경영은 가맹점 매출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설립 이후 16년 동안 폐점률 0%를 달성하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본사의 철저한 관리와 지원 아래 가맹점 모두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폐점률 제로라는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덕분에 가맹점주들의 본사 신뢰도가 매우 두터워 세광그린푸드 리테일 브랜드 지점을 점주 과반 이상이 2개 이상 운영하고 있다.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은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코로나 여파로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가맹점과 상생을 위한 대응책 마련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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