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매출 80억원"…현영 쇼핑몰 어디?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20.06.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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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을 운영 중인 방송인 현영./사진=현영 인스타그램쇼핑몰을 운영 중인 방송인 현영./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쇼핑몰을 운영 중인 방송인 현영이 지난해 하반기 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현영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돈의 맛' 특집에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와 함께 출연했다.



패션 CEO로 활약 중인 현영은 "작년 하반기 매출만 80억원"이라며 자신이 공동대표로 기획부터 디자인, 모델까지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영은 '굿피플홀딩스'의 공동대표다. 이 업체는 홈쇼핑 및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의류 및 패션 잡화, 뷰티 상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특히 그는 '허밍바이현영'이라는 이름의 브랜드의 여성 의류를 판매한다.



재테크 서적을 낼 정도로 돈 관리에 밝다는 현영은 "20세 때부터 제가 직접 돈 관리를 했다"며 "우리 집 모토가 '입학금만 내주고 이후엔 스스로 벌어서 해결한다'여서 저 역시 대학 4년 등록금을 제가 벌어서 냈고 대학원까지 갔다"고 했다.

현영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전성기를 재현했다. "제가 S라인 몸매로 유명하지 않았냐"며 앞으로 나가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전성기 시절, 한창 붐이던 누드 화보 제안이 많이 왔다며 백지수표까지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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