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사진=뉴스1, 모스키노
한혜진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 공동 MC로 참석했다. 이날 대종상 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이날 한혜진은 화려하게 반짝이는 실버와 그레이 컬러 시퀸이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모델 한혜진/사진=뉴스1, 김창현 기자
한혜진은 여기에 슈즈까지 투명한 소재 위에 반짝이는 보석 장식이 더해진 것을 신어 독보적인 드레스 패션을 완성했다.
모델 한혜진/사진=뉴스1, 김창현 기자
여기에 한혜진은 꽃모양 팬던트가 길게 이어진 귀걸이와 매듭 모양의 반지를 함께 착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스키노 2020 프리폴 컬렉션/사진=모스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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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화려하게 반짝이는 시퀸 소재와 보디를 물결처럼 감싸는 패턴의 롱 드레스에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모양의 위트 넘치는 가방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모델은 금빛 리본과 함께 촘촘하게 땋아 내린 드레드 헤어 스타일에 과감한 골드 링 귀걸이를 매치해 대담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모델은 뾰족한 아몬드 모양의 네일엔 블랙 컬러 매니큐어를 바르고, 손톱 라인을 따라 금빛 체인을 두른 네일아트로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