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승리 동업자' 유인석, 첫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이다운 매니저 2020.06.03 18:00
글자크기

편집자주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성매매 알선 및 자금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의 동업자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가 14일 오전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성매매 알선 및 자금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의 동업자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가 14일 오전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1. 유인석
'승리 동업자'인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첫 재판에서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를 알선하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모두 인정했다.

2. 신규환자
인천 개척교회 소모임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일일 신규환자수가 사흘 연속 증가세다. 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9명이다.



3. 학원법 개정
교육부가 방역 수칙을 위반한 학원이나 이용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법적 제재를 할 수 있도록 학원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4. 면세품
3일 재고 면세품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 약 15만명의 접속자가 몰렸다. 일부 품목은 1시간 만에 품절됐다.



5. 마스크
오는 5일부터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