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올은 지능적이고 편리한 펫 메디케어 플랫폼으로 반려동물이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Petmate) 센서와 알고리즘을 활용, 심박동의 불규칙성과 이상 행동과 같은 생체신호 데이터를 인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신호를 분석해 건강 상태의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보호자는 물론이고, 주치수의사에게 즉시 상태 알림이 제공되기 때문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씽크웨이브는 시장 규모가 큰 미국 시장을 초기 타깃으로 실리콘밸리에서 구글 런치패드(Google Lunchpad) 주최 글로벌 피칭 대회 Final 10 진출과 테크크런치(TechCrunch) 디스럽트에서 피칭과 전시를 진행했다. 그 결실로 실리콘밸리의 500병상 이상 규모를 갖춘 동물병원 2곳과 파일럿 진행을 협의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 확보를 위해 웹서밋(Web Summit) 피칭과 전시를 진행하며 글로벌 현지 사업 파트너와 미국의 R&D 네트워크, 중국의 제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