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 직원들/사진제공=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관계자는 최근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경각심을 고취하고 의료진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최근 언택트(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고 금융업의 디지털 전환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핀테크 기술의 발달로 이러한 추세가 더욱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제2회 행사를 오프라인 행사에서 올해에는 온라인으로 콘셉트를 바꿔 개최했다.
5월 28일부터 홈페이지가 오픈되었으며, 본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금융, 핀테크 세션과 국내외 150여개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의 콘텐츠와 35개 기업의 직원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유신 이사장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의 류영준 회장,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의 김홍일 센터장, 비자코리아의 패트릭 윤 대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