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힐, CJ오쇼핑서 '그린 밸런스 클렌저' 선봬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20.06.04 16:46
본느(대표 임성기)의 자체 브랜드 '포레스트힐'이 오는 7일(오전 11시15분) CJ오쇼핑에서 '포레스트힐 그린 밸런스 클렌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포레스트힐 그린 밸런스 클렌저'는 피부에 편안함을 주는 산도(PH) 5.5의 약산성 제품이다. 반죽을 연상시키는 제형이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CJ오쇼핑에서 단독 론칭 10개월 만에 약 130만개(낱개 기준)가 판매됐다.
회사 측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디자이너 '제이쓴'을 포레스트힐의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들은 친근한 매력으로 '홍쓴부부'라고 불린다"고 했다. 이어 "'홍쓴부부'가 유튜브에 올린 포레스트힐 클렌저 영상은 약 34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며 "팬더 분장을 지워내는 내용으로 제품의 순한 성분과 뛰어난 세정력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포레스트힐의 모델로 발탁된 디자이너 '제이쓴'(사진 왼쪽)과 개그우먼 '홍현희'/사진제공=포레스트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